아즈마 마코토


19 February 2014

일본의 화훼 예술가 아즈마 마코토 (Azuma Makoto)는 인공 구조물 안 에서 식물의 아름다움을 포착한다. 아즈마 마코토는 독특하고 상상력 넘치는 표현력으로 활짝 피어 오른 꽃봉오리에서부 터 자그마한 소나무에 이르는 온갖 식물을 세계 곳곳의 다양한 설치 예술에 접목시키 고 있다.

아즈마 마코토는 "꽃이나 식물조차도 표현해 내지 못했던 표현들을 찾아내는 데서 기쁨 을 느낀다. 사람들의 창조성을 자극하고 새 로운 가능성을 꾸준히 추구하고 싶기 때문 입니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 잡은 꽃과 식물들을 집중 조명해서 이들의 가치를 알 리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전 세계 사람들의 상상력을 넓힐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나갈 생각입니다.”


아즈마 마코토 화훼 예술가

아즈마 마코토는 일본 규슈의 후쿠오카에서 태어났다. 음악 공부를 위해 도쿄로 갔다가 화훼 예술가로 진로를 바꿨다. 그는 음악만 으로는 생계를 꾸릴 수 없었고 회상했다. "그 래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우연찮게 꽃 시장에서 중간 상인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꽃꽂이 작품의 표현력에 완전히 사로잡히고 말았고, 결국 이 분야로 들어서 게 되었지요."라고 말이다.

화훼 예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되면서 아 즈마 마코토는 도쿄에 오뜨꾸튀르 꽃가게 '자르댕 데 플뢰르(Jardins des Fleurs)'를 열 었다. "고객에게 꽃다발을 만들어 팔면서 제 작품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자 르댕 데 플뢰르가 아니었다면 지금처럼 예 술 작품을 만들지 못했을 것입니다.

자르댕 데 플뢰르를 통해 아즈마 마코토는 화훼 예술가가 되었을까, 플로리스트가 되었 을까? 아즈마 마코토는 이렇게 말했다. "화 훼 예술가로서의 작품들은 꽃과 제 자신, 그 리고 꽃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 하는 저 의 노력이 상호작용한 결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플로리스트일 때는 고객과 꽃과 제 자신, 이 세 가지 요소 중 어느 것 하나도 두드러져서는 안됩니다. 이 세 가지 요소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플로리스 트이든 화훼 예술가이든, 모두 제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전 세계 사람들의 상상 력을 넓힐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나갈 생각 입니다. 최근까지 제 작품들은 꽃과 식물을 활용한 단편적인 것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경치가 좋은 곳이나 공공 장소 에 자리 잡은 설치물까지 포함하는 방향으 로 확대될 것입니다."

아즈마 마코토, 화훼 예술가

고향인 일본에서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지만 아즈마 마코토는 2014년을 프랑스, 미국, 중 국, 멕시코, 브라질에서도 바쁘게 보낼 예정 이다. 아즈마 마코토는 "건축가 쿠마 켄고 (Kengo Kuma)와 함께 베이징과 뉴욕에서 벽과 경관을 활용한 작품에 몰두할 생각"이 라고 했다. 6월에는 '건축과의 교감'이라는 주제로 멕시코의 에스파시오 에스쿨토리코 (Espacio Escultorico)에서 전시회를 열 생 각입니다." 아즈마 마코토는 "실험적"이라고 언급한 이 프로젝트들 외에도 자신의 꽃 작 품들을 전시할 "대규모 전시회"도 열 계획이 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정보:www.azumamakoto.com

info@azumamako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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