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로 현실 세계 보다 디지털 세계에서 더 많은 정보들이 만들어지고 있고, 현재의 진정한 지적 재산은 물리적 실체에 대한 것이 아닌 경우가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험 중심의 세계로 전환되면서 생태계 그리고 창조의 결합적 본질은 각각의 개별 지적 재산보다 한층 가치 있는 존재로 바뀌고 있습니다. 생태계 내에서 이루어지는 지식 전달에 있어서 혁신을 따로 떼어놓을 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고객과 사회를 위한 개별적 기여, 투자, 그리고 총 가치 창출 사이의 올바른 균형을 유지하면서 보안에 필요한 새로운 모델을 찾아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사이버보안의 핵심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