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borghini

게임으로 기록적인 수요 창출


29 April 2015

모바일 기기와 소셜 어플리케이션들은 순식간에 퍼지고 있으며, 여러 제조사들이 3D 비주얼라이제이션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을 이용하여 우리의 스크린을 점령해 나가고 있다. Compass는 이렇게 전통적인 프레임에서의 마케팅 성과를 뛰어 넘은 본받을 만한 마케팅 사례들을 모아 보았다.

잠재 고객과 Lamborghini 팬은 Huraca´n의 3D 환경을 중심으로 구축된 온라인 구성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동차 외부, 내부, 엔진 룸의 부품들을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다. 클릭 방식의 정보 버튼이 지원되는 디지털 3D 렌더링은 4륜 시스템부터 자기 유변 서스펜션에 이르는 모든 것을 시각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엄청나게 세세하게 재현한다. 사용자는 보조 역할을 하는 클릭 방식 버튼 세트로 자동차 외부와 내부 색상, 림, 브레이크, 보닛, 핸들, 그리고 다양한 내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Huraca´n을 둘러보는 여정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고객은 "당신의 본능을 경험해보십시오" 버튼을 눌러서 본인이 제작한 맞춤형 Huraca´n으로 가상 도로 테스트를 실시해볼 수 있다.

게임은 자동차를 설계 및 제조하는 데 사용된 실제 데이터를 토대로 개발됐기 때문에 자동차의 물리학과 주행 트랙의 섬세한 그래픽을 실감할 수 있다. 열렬한 Lamborghini 팬들은 심지어 Huraca´n’s V10 엔진의 실감나는 사운드도 경험할 수 있는데, 그로 인해 Lamborghini 마니아들이 긴밀한 정서적 유대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마케팅 총책 매테오 블란디(Matteo Blandi)의 설명이다.
블란디에 따르면 "게임은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사람들에게 훨씬 더 가까이 다가가고 그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자동차를 볼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주안점은 Huraca´n 제품과 구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의 즐거움과 재미 면을 부각시키는 데 있었습니다."

온라인 구성기와 게임에 힘입어 홈페이지 방문자가 폭주했으며 웹사이트에서 Lamborghini 판매 대리점으로의 연결율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블란디는 설명한다. 게다가 Huraca´n의 운전 경험을 디지털화하면서 정식 출시일까지 몇 개월 동안 수주에 한 번씩 새 컨텐츠를 게시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정해진 마케팅 예산으로 누릴 수 있는 효과가 극대화됐다. 그 결과, Huraca´n는 Lamborghini 창사 이래 가장 많이 팔린 모델에 등극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http://drivemyhuracan.lamborghi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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