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멩기니

M. MENGHINI
17 October 2012

모니카 멩기니다쏘시스템마케팅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 담당 수석 부사장Dassault Systèmes

미래의 가능성을 탐험하고 복잡한 세상에서 최선의 경로를 선택하려면 특수한 나침반이 필요합니다. Compass는 고객 여러분께 나침반이 되어 최선의 경로로 안내하고자 발행하는 다쏘시스템의 새로운 매거진입니다.

Compass는 비즈니스, 교육, 리서치 및 사회에 영향을 주는 이슈와 추세를 중심으로 진보적인 컨텐츠를 제공하여 기업이 과감하게 도전하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Compass는 다쏘시스템이 발행하지만, 다쏘시스템에 관한 내용만을 다루지 않습니다. 독자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여도 높은 글로벌 시민에게 걸맞는 아이디어의 장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고객 경험과 관련하여, 이번 호의 커버 스토리는 "익스피리언스의 시대(The Age of Experience)"로, 그 정의와 우리가 만날 익스피리언스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 현상을 다루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다쏘시스템이 3D 익스피리언스 기업이 되겠다고 전략적으로 움직인 것은 고객의 경험이 제품 또는 서비스 그 자체보다 더 크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고객 경험은 전혀 새로운 차원의 경제적 혜택이기도 합니다. 애플(Apple)과 같이 훌륭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은 모든 고객을 위해 경제적 환경을 바꾸고 있습니다.

고객 경험은제품이나 서비스 그 자체보다더 큰 의미입니다.

모든 기업이 기억에 남을 만한 고객 경험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다쏘시스템의 3D 익스피리언 플랫폼은 정보 검색 기술, 소셜 미디어 기능 및 3D 가상 체험을 결합하여 기업이 고객에게 제공하려는 궁극의 경험을 제품 또는 서비스의 모든 개발 주기 안에서 테스트하고 평가할 수 있게 합니다.

고객 경험은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불러 일으키는 잠재력을 지닌 큰 파도와 같습니다. '경험의 경제학(The Experience Economy) '및 '무한한 가능성: 디지털 프론티어를 향한 고객 가치 창출(Infinite Possibility: Creating Customer Value on the Digital Frontier)'을 공동 저술한 조셉 파인(B. Joseph Pine II)은 고객 경험을 수용하려는 업계의 노력이 실패하면 글로벌 경기가 위축되고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조셉 파인의 컬럼은 50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인의 생각이 맞다면, 고객 경험의 기술을 확보한다는 것은 잠재력 있는 엄청난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이번 Compass 창간호의 주제는 익스피리언스의 시대에 올바른 길을 찾아가는 방법을 안내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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