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여행 방식에 완전한 혁명을불러일으킬 수 있는 제품을 창조해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설립된 조비 항공(Joby Aviation)은 2009년 설립됐다.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제품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신생기업답게 우리는 협업하기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도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했기 때문에 클라우드 방식을 택했다
디지털 연속성
“클라우드 모델은 진정한 협업이가능하도록 하는 플랫폼으로의 접근을더 용이하게 한다.”
에드워드 스틸슨(Edward Stilson)
조비항공 프러덕 엔지니어
한단계 더 진보
클라우드에서 항공기를 디자인하는 거의 유일한 기업으로서, 우리는 여러가지 경쟁 우위 요소들을 갖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새로운 소프트웨어 버전을 자동으로 업데이트 하기 때문에, 우리는 늘 소프트웨어의 최신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그 중 하나이다.또한 클라우드는 소규모 사용자 단위에서부터기업단위까지 일주일 안에 필요한 소프트웨어패키지의 도입 및 구축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기업이 성장하고 성숙되는 동안, 빠르게 사용자와직군, 사용 범위들을 정의하여 추가할 수 있다.
이러한 확장성은 더 이상 우리가 데이터 병합을위한 일련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더 이상 거치지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이제 우리가 현재 가지고있는 서버로도 충분히 이 모든 것들을 이뤄낼 수있다.
클라우드에 소프트웨어를 갖고 있다는 사실로도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기도 한다. 왜냐하면,저 뒷단에는 전문가들이 계속해서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확실한혜택 때문에 기업들은 자신들의 코어 비즈니스에 더 집중할 수 있다.
남들과 다른 생각
조비항공이 가지고 있는 확실한 생각은 시장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최고의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최신의 선도적인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디자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소비자로서 우리는 가장 최신 핸드폰이나 게임기를 구입하는 것에 익숙해 있다. 그런데 왜 비즈니스에서는 똑같은 혜택을 얻으려고 하지 않겠는가? 많은 기업들이 스스로 소프트웨어를 맨바닥에서 개발해 쓰려고 한다거나, 구버전의 소프트웨어로 버티기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하지만, 이러한 위험 요소를 끌고가려는 이유가,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엄청난 시간과 인력이 드는 업무인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이라는 것도 안다. 그래서 현재 있는 솔루션의 한계에 묶여 자사의 제품 개발에도 한계를 느끼는 경우를많이 보았다. 물론 여기에는 아직도 갑론을박의여지가 많기는 하지만, 조비항공은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기업들에게 그 미래가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것이 클라우드를 통해서만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다.
에드워드 스틸슨은 떠오르는 항공기업인 조비항공 성장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시간을 새로운 특허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그는 특히 가벼운 구조의 디자인 및적층 제조에 관심이 많다. 기계에관심이 많은 덕분에 활공기(Sailplanes)부터고성능 자동차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프로필